경제

2017년 닭의 해...'정유년 기념우표' 나온다

2016.11.30 오후 09:56
2017년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기념우표가 발행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연하우표 2종 56만 장과 소형시트 10만 세트를 내일(1일)부터 발행해 판매에 들어갑니다.

우표에는 떠오르는 태양과 닭의 힘찬 발걸음을 통해 새해의 희망과 기쁨이 묘사됐습니다.

이번 우표는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 색상이 나타나는 홀로그램 박을 적용해 닭의 모습을 밝고 화려하게 표현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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