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MW 딩골핑 공장 천만 번째 차 한국서 판매

2017.01.14 오전 12:29
BMW 그룹이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천만 번째로 생산한 역사적인 BMW 승용차를 한국에서 팔기로 했습니다.

BMW코리아는 현지시간으로 12일 독일 바이에른주에 있는 딩골핑 공장 50주년 기념식에서 천만 번째 생산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천만 번째 차는 오는 2월 세계에 출시하는 BMW 뉴 5시리즈로, 한국이 세계에서 BMW 5시리즈가 4번째로 많이 팔린 나라인 점을 고려해 천만 번째 차를 배정하기로 했다고 BMW코리아는 설명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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