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반도체 성장펀드' 출범...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

2017.01.25 오후 03:2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산업은행 4개사 조성 협약을 체결한 2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 성장펀드'가 출범했습니다.

반도체 성장펀드의 기금 조성 목표액은 모두 2천억 원으로 삼성전자가 5백억 원, SK하이닉스가 250억 원을 출자했습니다.

반도체 성장펀드는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에 역점을 둬, 국내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설명했습니다.

김병용[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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