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세먼지 영향 실내 운동용품 매출 급증

2017.05.24 오전 11:04
미세먼지와 황사를 피해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늘면서 실내 운동용품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신세계의 온라인쇼핑몰 SSG닷컴에서 실내 자전거 등 실내운동용품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해 지난달 49%, 이번 달 들어 37% 뛰었습니다.

신세계는 봄철은 따뜻해진 날씨에 야외 운동이 많아지는 시기지만 올해는 최악의 미세먼지와 황사로 이른바 '홈 트레이닝족'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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