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 지능정보기술을 개발하고 전력과 ICT, 즉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인 차상균 서울대 교수를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기술 개발·인재 양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한전은 앞으로 '디지털 켑코(Digital KEPCO)' 추진 체계를 완비하고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기술을 적극 개발할 예정입니다.
김병용[kimby10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