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폭우 피해 충청지역 통신망 복구 완료

2017.07.18 오후 01:10
청주와 천안 등 폭우 피해 지역의 통신망이 복구됐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 내린 폭우로 피해를 본 기지국 장비 60여 개와 중계기 300여 개, 통신 선로 6㎞ 등에 대한 복구를 어제(17일) 저녁 8시를 기점으로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KT와 LG유플러스도 침수 지역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의 통신망 복구를 마무리했으며, 장마철 추가 피해에 대비해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