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한전, 베트남서 1,200MW 화력발전 첫 계약

2017.11.09 오전 10:48
한국전력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산업통상부 등과 천200MW 규모의 응이손2 석탄화력발전소 관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전이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첫 발전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23억 달러, 우리 돈으로 2조 6천억여 원에 달합니다.

한전은 이 사업의 지분 50%를 가지게 돼 운영 기간인 25년 동안 15조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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