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현대차그룹, 5년간 사회적 일자리 3천 개 만든다

2018.04.19 오후 04:03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적기업 지원 확대를 통해 청년·여성·신중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2년까지 5년 동안 340억 원을 투자해 청년 일자리 천600개, 여성 일자리 300개, 신중년 일자리 500개, 소상공인 일자리 600개 등 신규 일자리를 모두 3천 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상공인 생계형 차량 지원 사회공헌 사업인 '기프트카 캠페인'도 확대 운영해 올해부터는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위해 5년 동안 250대의 차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