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단위 여행객의 올해 여름 휴가 기간은 평균 5.6일, 최고 인기 여행지는 베트남 다낭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온라인쇼핑업체 티몬은 자사를 이용한 올해 7∼8월 가족 여행객의 항공권 구매 내역 10만 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인기 여행지는 미국령 괌이 차지했고, 필리핀 세부와 일본 오키나와가 뒤를 이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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