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오는 8월부터 중국과 호주를 오가는 급행 서비스를 개설합니다.
현대상선은 글로벌 컨테이너선 공간 일부를 임차해 운영해오던 중국~호주 노선에 8월부터 정기 컨테이너선 2척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호주 시장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공동 운영할 글로벌 선사 선박까지 합치면 모두 9척이 중국과 호주를 오가게 됩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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