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동빈 회장 롯데지주 지분율↑...지배력 강화

2018.06.22 오후 01:15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지주 지분을 확대하며 그룹 지배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오늘 롯데지주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248만여 주를 취득해, 지분율을 기존 8.63%에서 10.47%로 늘렸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유상증자로 지주사의 행위 제한 요건을 맞추고 신 회장의 그룹 지배력도 높아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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