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의 절반은 가격이 오르고 절반은 내렸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달보다 오른 식품은 수프와 소시지, 콜라 등 13개였고 생수와 치즈는 보합, 햄과 커피믹스는 하락했습니다.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는 어묵이 12% 올랐고, 즉석밥, 설탕 등도 8~9%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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