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천공항 중소 면세점 그랜드관광호텔 선정

2018.08.30 오후 05:43
삼익면세점이 반납한 인천공항 제1터미널 향수·잡화 면세점 사업자로 그랜드관광호텔이 선정됐습니다.

관세청은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SM면세점과 그랜드관광호텔 두 곳의 신청서를 검토해 그랜드관광호텔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해당 구역은 중소·중견업체 사업권 구역으로 삼익면세점이 지난해 매출 4백억 원을 올렸지만 적자 누적으로 지난 5월 사업권을 반납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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