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이산화탄소 유출 사고 사과문 발표

2018.09.05 오후 03:57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유출 사고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잠시 뒤 입장을 발표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오후 4시 김기남 대표이사가 기흥 현장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고 원인 등 여러 질의에 대해서는 입장을 정리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사고가 발생한 어제, 삼성전자는 사상자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원인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정미[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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