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1%대 반등

2018.10.17 오후 04:40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반등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로 급등한 데 영향을 받아 어제보다 22.39포인트, 1.04% 오른 2,167.5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도 어제보다 7.65포인트, 1.05% 오른 739.1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소폭 하락해 1달러에 1.5원 내린 1,126.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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