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유한킴벌리, 몽골에 여의도 면적 11배 숲 조성

2018.10.20 오전 12:51
유한킴벌리가 몽골에 여의도 면적 11배 규모의 산림지대를 조성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몽골 셀렝게주 토진나르스 조림지역에 '유한킴벌리 숲' 명명식과 함께 '생태 타워 전망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토진나르스는 두 번의 대형 들불로 사막화가 진행된 곳으로, 유한킴벌리는 지난 2003년부터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을 시작해 현재까지 3,520만㎡의 광활한 산림지대를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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