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화폐 제조비용 역대 최소

2019.02.04 오후 04:57
화폐 사용량이 줄면서 지난해 화폐 제조비용이 역대 최소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지폐와 동전 등 화폐 제조비용이 1,104억 원으로, 전년보다 17% 줄며 역대 가장 낮은 비용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금 이외에 카드와 계좌이체 등의 지급수단 결제금액은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81조 4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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