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권 대출 연체율 3개월 만에 하락

2019.05.16 오전 08:32
은행권의 대출 연체율이 석 달 만에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한 달 전보다 0.06%포인트 떨어진 0.46%로 집계됐습니다.

2월 말까지 두 달 연속 올랐던 연체율이 하락한 것으로, 기업대출 연체율은 0.08%포인트 떨어진 0.59%, 가계대출은 0.04%포인트 내린 0.29%로 나타났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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