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조원태, 항공운송협회 통해 국제무대 데뷔

2019.05.16 오후 03:16
다음 달 1일에서 3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항공운송협회 연차총회 의장 자리에 한진그룹의 새 총수가 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앉습니다.

대한항공은 협회 연차총회 개회식에서 조 사장이 의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라며, 조 사장의 직함을 한진그룹 회장으로 소개했습니다.

총회는 전 세계 항공 관련 관계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조원태 사장이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데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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