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한진중공업, 인천북항 배후부지 추가 매각

2019.05.29 오후 03:11
경영정상화에 나선 한진중공업이 인천북항 준공업용지 16만 734㎡의 매각 우선 협상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매각대금은 천823억 원으로 지난 13일 준공업용지 9만 9천여 ㎡를 1천300억 원에 매각한 데 이은 것입니다.

한진중공업은 영업활동과 자산 매각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수익성 위주의 사업관리와 체질 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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