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최대규모 창업플랫폼 마포에 '첫 삽'

2019.06.10 오후 06:18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플랫폼인 마포혁신타운 '프론트1'이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리모델링에 착수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서울 마포구 신용보증기금 옛 사옥에서 마포혁신타운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20층 규모로 면적만 따지면 광화문 광장의 2배 수준입니다.

금융당국은 이곳을 스타트업 생태계의 거점으로 만들어 창업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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