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국제노동기구, ILO 총회에서 노동규제 개혁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LO 총회 기조연설에서 노사정이 경영환경과 근로환경의 변화를 인정하고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연한 방향으로 노동규제를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는 장애요소들을 개선하고, 인센티브를 마련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