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CU, 발달장애인 편의점 직원 직업체험관 열어

2019.09.11 오후 03:49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서울 동대문구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편의점 스태프 직업체험관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은 이곳에서 상품 검수와 진열 등 편의점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본인이 희망할 경우 CU에서 근무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BGF리테일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지금까지 광주와 대전 등 6곳에 발달장애인 직업체험관을 구축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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