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쌍용차 예병태 대표, 유럽 찾아 코란도 반응 점검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럽 시장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쌍용차는 예병태 대표가 지난 17일부터 9일 동안 이탈리아와 독일 등 유럽의 주요 대리점 대표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수출시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 대표는 지난달 말 영국을 시작으로 판매 중인 코란도의 반응을 살피고, 지난 2017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블래넘궁 승마대회를 참관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