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연탄쿠폰이 내일(22일)부터 저소득층 6만 가구에 배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0만 6천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연탄쿠폰을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직접 쿠폰을 전달하는 연탄 사용가구 밀집 지역에서는 이르면 모레부터 쿠폰을 받을 수 있고, 다른 지역에서는 늦어도 이달 말까지 쿠폰 수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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