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증가한 3만천여 채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만9천여 채로 19%가량 늘었고, 지방은 만천여 채로 15.9% 감소했습니다.
서울의 인허가 물량은 2천6백여 채로 지난해보다 27%나 줄었습니다.
주택 종류별로 보면, 아파트는 2만4천여 채로 지난해보다 20.5%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7천여 채로 30%가량 감소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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