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사기로 할증된 보험료 14억 환급

2019.11.07 오후 02:01
금융감독원은 손해보험회사와 지난 5월부터 7월 사이 보험사기 피해로 할증된 자동차 보험료 환급을 위한 특별팀을 운영해 2천500명에게 14억 원을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한 명의 평균 환급 보험료는 56만 원이었고, 가장 큰 금액은 530만 원이었습니다.

환급 대상 여부 확인과 환급 요청은 보험개발원의 통합조회 시스템이나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인 '파인'을 이용하면 됩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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