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하나만으로 모든 금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픈뱅킹이 오늘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정식 시행부터는 시범 서비스에 참여한 10곳을 포함한 16개 은행과 핀테크 기업 31곳이 이름을 올립니다.
씨티은행과 카카오뱅크는 내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은 참가 금융회사를 상호금융과 저축은행 등 제2 금융권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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