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칠성사이다 페트병 35년 만에 초록색에서 투명으로 바뀐다

2019.12.23 오후 04:02
칠성사이다가 35년 만에 페트병 색깔을 초록색에서 투명한 무색으로 바꿉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친환경 정책에 발맞추고 대표 음료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재활용이 쉬운 무색 페트병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선 이번 달에 500㎖ 칠성사이다 제품을 무색 페트병으로 바꾸고 앞으로 모든 제품을 바꿀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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