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삼성, 협력사 대금 1조 2천 억 조기 지급

2020.01.16 오후 04:57
삼성전자 등 삼성 10개 계열사는 설을 앞두고 협력회사 물품 대금 1조 2천억 원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대금을 월 4차례 현금으로 지급하며, 다른 계열서도 비슷한 방식을 채택한 상태입니다.

또, 농어촌 마을의 소득 증대를 위해 19개 계열사의 전국 사업장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온·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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