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작년 부동산 허위매물 10만 건 신고

2020.01.22 오후 02:00
지난해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가 1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자료를 보면 지난해 허위매물 신고량은 10만 4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실제 허위로 확인된 매물은 전체의 57%로 나타났습니다.

신고 가운데 40%는 지난 4분기에 집중됐고, 지역별로는 경기 용인시와 서울 송파구, 서울 강남구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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