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부터 마스크 500만 장을 공적 공급하도록 유통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마스크 시장교란 방지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단 기일 안에 공급체계 구축을 마무리한 뒤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계획을 공지해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마스크 매점매석과 수출제한조치 위반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시장교란 행위는 끝까지 적발해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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