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소상공인·중소기업 임대료 3개월간 인하

농협경제지주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계열사 건물에 입주한 업체들의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하나로유통 등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에 입주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대상으로, 4월부터 6월 말까지 3개월 동안 100만 원 한도 안에서 임대료가 인하됩니다.

인하율은 대구·경북 지역은 50%, 그 외 지역은 30%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