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오늘 조기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7일 강남점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오늘(10일) 오후 4시에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는 방역 작업을 거친 뒤 보건 당국과 협의를 통해 내일(11일) 매장 문을 다시 열 계획입니다.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달 28일에도 협력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휴점한 적이 있습니다.
박병한[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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