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코스피가 6% 가까이 급등하며 1,7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24일)보다 5.89% 오른 1,704.7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24일)보다 5.26% 급등한 505.6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내 증시 급등 이유는 미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재정 부양책의 의회 통과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해 간밤에 미국 뉴욕 증시가 폭등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24일)보다 19.7원 내린 1,229.9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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