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 YTN 등 보도채널 4년간 재승인

2020.03.26 오후 03:04
보도 전문채널 YTN과 연합뉴스TV가 4년간의 채널 재승인을 받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말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YTN과 연합뉴스TV에 대한 심사를 벌여 재승인을 의결했습니다.

두 채널의 재승인 유효기간은 오는 2024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방통위는 YTN에 대해 탐사보도 장르의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해 편성하도록 권고했고, 연합뉴스TV에 대해서는 최대 출자자인 연합뉴스 대표이사가 연합뉴스TV 대표이사를 겸직하지 않도록 할 것과 연합뉴스 직원들의 파견 문제를 해소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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