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원격으로 개인 PC의 보안을 무료로 점검해주는 '내PC 돌보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의 '사이버안전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3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
서비스 내용은 윈도우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보안 업데이트를 비롯해 해킹 프로그램의 유무 점검, 백신 미탐지 악성코드 제거 등입니다.
단, 보안과 관계없는 인터넷·하드웨어·소프트웨어 오류 문제는 서비스받을 수 없습니다.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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