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 공시가격' 반영 종합부동산세 고지...지난해 2배 넘는 사례도 속출

2020.11.23 오후 05:01
공시가격이 크게 올라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사람이 늘고 세 부담도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세청은 올해 6월 1일 기준 주택과 토지 보유 현황을 바탕으로 한 종부세를 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납세자는 고지서를 받기 전 국세청 홈택스와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를 통해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율은 작년과 같지만, 공시가격 조정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이 인상된 종부세를 내야 합니다.

새로 종부세를 내는 1주택자도 서울에서만 수만 명에 이르고, 공시가격이 급격히 오른 지역은 지난해의 2배 넘는 종부세가 부과된 사람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종부세 대상자는 59만5천 명, 세액은 3조 3,471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세청은 오는 26일 올해 종부세 납부 인원과 세액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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