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기아, 1분기 판매 호조에 영업이익 급증 기대

2021.04.05 오전 09:01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에서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올리는 등 기저 효과와 수요 정상화에 힘입어 1분기 실적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증권업계에서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4천608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기아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6% 급증한 1조932억 원의 1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자동차 업계가 감산 등 생산 차질을 빚고 있지만, 자동차 시장의 수요 회복세를 고려하면 이는 제한적인 이슈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양사는 미국 시장에서 지난달 14만4천932대를 판매하며 미국 시장 진출 이후 역대 최대 월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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