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음식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의 고객 서비스 업무를 전담할 자회사를 만들어 배달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쿠팡은 쿠팡이츠 이용 고객과 입점 업체, 배달 파트너의 문의 사항 등에 실시간으로 응대하는 '쿠팡이츠서비스'를 자회사로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쿠팡이츠 수요가 늘어나 전문적인 대응을 위한 별도의 조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이츠서비스의 신임 대표로는 빠른 배달 서비스를 확장시킨 장기환 씨가 선임됐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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