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 사전예약이 예정보다 2주 빨리 종료됩니다.
기아는 차질 없는 차량 인도를 위해 사전 예약을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기준 EV6 사전예약 물량은 올해 생산 목표 만3천 대의 두 배가 넘는 3만 대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올해 하반기 EV6를 국내와 유럽에서 출시한다는 계획이지만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에 따라 인도 시기가 늦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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