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아시아나, 김포공항서도 '무착륙 관광비행' 시동

2021.05.27 오후 01:45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부터 김포국제공항에서도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여객기는 A321NEO(네오) 기종으로 낮 12시 10분에 출발해 부산과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 반 김포공항으로 돌아옵니다.

무착륙 관광 비행은 국제선 운항인 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소지해야 하며, 공항과 기내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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