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이 오늘부터(8일) 배달원 한 명이 주문 1건을 처리하는 '단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배달원 한 명이 여러 주문을 묶어 한꺼번에 배달하는 것과 달리 '배민1'은 소비자가 음식을 더욱 빨리 받아볼 수 있습니다.
'단건 배달' 먼저 시작했던 쿠팡이츠도 6월 한 달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배달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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