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이 25조 원 규모의 연기금투자풀 주간 운용사에 6회 연속으로 사실상 선정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연기금투자풀 주간 운용사 선정 절차에서 삼성자산운용은 KB자산운용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에 올랐습니다.
연기금투자풀 제도는 신용보증기금과 무역보험기금 등 중소 연기금을 비롯해 80여 개 기관의 자금을 풀로 만들어 운용하는 제도로 삼성자산운용이 25조 원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약 10조 원을 각각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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