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화점·대형마트 추석 당일 대부분 휴점...쿠팡은 정상 운영

2021.09.19 오후 02:28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추석 연휴 기간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이틀간 영업을 쉽니다.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센텀시티점, 마산점은 모레(21일)부터 이틀간 휴점하고, 나머지 점포는 내일(20일)과 모레(21일) 쉽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과 무역센터점, 대구점 등 9개 점포가 내일과 모레 휴점하고,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21일과 22일, 나머지 점포는 내일과 모레 쉽니다.

이마트는 추석 당일인 21일 킨텍스점과 하남점, 서산점 등 44개 점포의 문을 닫고, 롯데마트는 영종도점 등 27개 점포가 휴점합니다.

쿠팡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익일 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을 운영하고, 온라인 장보기몰 마켓컬리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추석 당일인 모레(21일) 하루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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