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월 최대 10만 원' 카드 캐시백...오늘부터 누구나 신청

2021.10.09 오전 11:20
늘어난 카드 사용액의 10%를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를 오늘부터는 태어난 연도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부터 5부제 방식이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월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늘어나면 초과분의 10%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9개 카드사 중 한 곳을 전담카드사로 지정해 신청하면 되고, 기준이 되는 2분기 실적은 신청 뒤 2일 안에 확인 가능합니다.

캐시백 제도는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시행되며 최대 월별 1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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