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가 오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강공원 3곳에서 야외 조각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풍류산책'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중견 조각가 289명이 참여하며, 여의도·뚝섬·반포 등 한강공원 3곳에 300점의 조각 작품이 설치됩니다.
크라운해태제과 측은 "2019년 시드니 해안조각전의 111점 전시가 최대 규모였는데 이번 전시는 이를 넘어서는 세계 최대"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