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고급 브랜드 루이비통이 전 세계적으로 핸드백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국내에서도 최대 26% 올렸습니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만으로, 루이비통은 지난해 다섯 차례 가격을 올렸습니다.
루이비통은 현지 시각 16일 생산과 운송 비용 상승을 반영해 온라인 홈페이지의 제품 가격을 재설정했습니다.
또 다른 프랑스 고급 브랜드인 샤넬은 지난해에만 4차례 가격을 올리는 등 명품 업체들은 수시로 가격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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