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성장률 전망 2.6%로 낮춰..."물가 4.7% 상승"

2022.06.16 오후 02:03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낮추고 소비자물가는 4.7%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민간소비는 회복세를 이어가겠지만, 대외여건이 예상보다 크게 악화하면서 우리 경제가 연간 2.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경제전망에서는 올해 3.1%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국제 원자재가격 급등 등 해외발 공급 측 요인에 수요 회복이 더해져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하며 4.7%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