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1,301.8원 마감...13년 만에 1,300원 돌파

2022.06.23 오후 04:02
원-달러 환율이 근 13년 만에 처음으로 1,300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4.5원 오른 달러당 1,301.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이 강도 높은 긴축에 나선 데 이어 경기 침체 가능성을 인정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더 강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에서 마감한 건 지난 2009년 7월 13일 이후 12년 11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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